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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리뷰

안녕하세요!!

보리차 입니다~

어쩌다보니, 다시 맥북유저로 돌아와버렸네요.

살때부터 말썽이던 삼성노트북을 팔아 카메라를 구매하고, 다시 노트북을 구매할일은 없을거라 생각했건만..

띠로리~ 

예상치못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양질의 제품을 받았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반품을 두개나 하고나서야 얻을 수 있었죠.


▲ 반품되는 맥프레's

보이시죠? 무려 두개나 반품을 보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조금의 하자도 용납할 수 없었답니다...

어쨋거나 지금부터 박스를 오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아주 견고하게 포장되어 오는 맥프레입니다.

저 포장방식은 전혀 변함이 없는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포장 박스에서 맥프레를 꺼내보면 위와 같이 심플하지만 정갈하게(?) 구성품이 놓여져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알루미늄바디인 맥프레의 본체는 얼음처럼 차갑더라구요.

하지만, 하자 여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명감에 버티며 확인해본 결과 양품이였습니다.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위의 사진처럼 총 구성품은 본체, 파워 케이블, 그리고 또다른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케이블의 용도는 저도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그럼 맥프레의 전원을 꾸욱~ 눌러볼까요?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사진이 노랗게 찍혔지만 괜찮으시죠? ㅋㅋㅋ

저 사과모양의 로딩화면 대략 5년만에 보는 것 같아요.(맥북으로 말입니다.)


▲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late

저 화면 많이들 보셨죠?

전 당연히 한국어로 설정을 하고 나머지 설정까지 끝냈습니다.

그리고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프레까지 하나의 계정으로 묶어 놨답니다.

전화오고 문자오고 할때 상당히 편하네용.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버벅임이 없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