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포만감이 충만한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오늘은 어제 점심에 먹은 햄버거를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버거로 결정을 했지만, 그 후에는 맥도널드 or KFC 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더군요..

고민끝에 저의 선택은 KFC!! 중국어론 肯德基라고 하죠.

예전에 중국에 있을때 참 많이 갔었던 KFC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새로운 메뉴도 많이 나오고 금액도 많이 올라서 고민을 많이했답니다.

솔직히 햄버거 하나에 7천원 좀 너무한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만들어 판매하는게 아니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메뉴판을 보고 저의 선택은 3번!!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으로 결정했습니다.

빵 대신 치킨패티(?)로 내용물을 감싸고 있더군요.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저는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요.

포장은 위의 사진처럼 깔끔하게 포장되었 있답니다.

그럼 포장을 열어볼까요?

짜잔~ 포장을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브리또를 먹을때 포장해주는것처럼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안에는 감자튀김패티와 칠리소소(?)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확실히 담백하면서 소스의 새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입니다.

먹으면서 포장하지 말고, 매장에서 먹고 올걸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밀폐된 용기에 포장되다 보니, 치킨의 튀김이 조금 눅눅해져서 특유의 바삭함이 아쉽더라구요.

혹시나 KFC 가신다면 꼭한번 맛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