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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s Story

간식 앞에 이성의 끊을 놓아버린 나리!!

안녕하세요!!

보리차 입니다~

오늘 나리와 함께 오랫만에 심장사상충약 바르러 병원 갔다가 간식을 하나 샀답니다.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은 많아서 작은 훈련용 간식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죠~

물론 오늘 하고자 했던 미용은 심장사상충 약을 발랐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넘어갔습니다.

오랫만에 앉아~ 기다려~ 손~ 이쪽 손~ 연습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먹을게 있으니 잘 하는 나리.... 간식이 없다면 얄짤 없답니다.. 여우같은 녀석...

그래서 오늘은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미용을 못해서 꼴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공개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성의 끊을 놓기 전 나리의 훈련 영상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 훈련하는 나리

우리 나리 참~ 잘하죠?

간식없이 이렇게만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이성의 끊을 놓아버린 나리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두둥!!

▲ 훈련 도중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나리

이성의 끈을 잃어버렸지만 귀엽죠? 귀요미라 봐줬답니다~

저 모습을 끝으로 간식봉지를 닫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쉽게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다 웃기던지 보너스 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간식에 집착하는 나리!!

하도 먹고싶어해서 한개만 더 주고 오늘의 간식은 끝을 냈습니다.

저녁에 또 간식달라고 온갖 애교를 피우겠죠? 하지만 저얼대!! 안줄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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